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음력 24년 1월 1일이 밝았습니다.
이제 진짜 24년이네요.
새해 아침에 늦잠 자고 일어나 시엄니표 떡국 먹고 한 살 더 먹었습니다.
곰탕 베이스가 아닌 야채육수라 훨씬 더 깔끔하고 맛난 떡국을 맛 봤습니다.
차례가 없어선지 여유로운 아침입니다.
시어머니는 아침부터 바쁘셨던 모양이지맘요.
어쨌든 부른 배 누르면서 후식까지고 먹고 있습니다.
곧 있음 점심도 먹어야 하는데…
어쨌든 즐거운 설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