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팀 바뀌고 야근이 잦고, 집에 와서 일찍 자야하는데 매일 뉘적뉘적~
평일 수면시간이 4-5시간 밖에 안되네요.
평일엔 어찌어찌 버티는데 주말되면 그냥 뻗네요.
느즈막히 일어나 널부러진 집을 하나씩, 하나씩 뒤집어 봅니다.
어질러 놓으니 어찌 수습을 할까 멍~ 하니 쳐다보다…
어찌 어찌 정리를 했네요.
그리고 허기진 배를 좀 채워볼까 냉장고를 뒤적뒤적…
연말부터 계속된 회식에, 야근 때 먹음 야식 등~
두달 간 거의 4키로가 뿔었네요. ㅠㅠ
무튼 나름의 건강식 완성!
과연 이것만 먹고 끝낼진 모르지만, 일단 맛나게 챱챱!!
저녁 약속이 있어 나가야하는데, 그래도 아직까진 여유로운 토요일입니다.
비록 내일은 출근할지라도…
간만에 이런 여유 좋네요.
혼자만의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