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423]한가한 주말, 집 정리 그리고 점심

in #foodlast year (edited)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팀 바뀌고 야근이 잦고, 집에 와서 일찍 자야하는데 매일 뉘적뉘적~
평일 수면시간이 4-5시간 밖에 안되네요.
평일엔 어찌어찌 버티는데 주말되면 그냥 뻗네요.
느즈막히 일어나 널부러진 집을 하나씩, 하나씩 뒤집어 봅니다.
어질러 놓으니 어찌 수습을 할까 멍~ 하니 쳐다보다…
어찌 어찌 정리를 했네요.
그리고 허기진 배를 좀 채워볼까 냉장고를 뒤적뒤적…

연말부터 계속된 회식에, 야근 때 먹음 야식 등~
두달 간 거의 4키로가 뿔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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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나름의 건강식 완성!
과연 이것만 먹고 끝낼진 모르지만, 일단 맛나게 챱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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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약속이 있어 나가야하는데, 그래도 아직까진 여유로운 토요일입니다.
비록 내일은 출근할지라도…
간만에 이런 여유 좋네요.
혼자만의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