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주말에도 가급적 너무 늦지 않게 자려고 하는데 어제는 1시가 다 되어서 잤네요.
느즈막히 일어나 아침을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밖으로 나왔습니다.
너무 집에만 있기는 아쉬운 주말이니까요.
한 번도 안 와봤던 식당 도전!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오는 게 흠이긴 하지만,
사테 양념이 조금 달고, 그 외 음식은 조금 짜지만 동남아 특성이겠거니~
그래도 맛있습니다.
단짠은 맥주와 참 어울리죠.
그래서 맥주도 한 잔 추가~ ㅎㅎ
역시 낮술이 최고인 듯 합니다.
손님도 없고 한 적해서 여유롭게 시간 즐기다 가야겠어요.
아쉬운 일요일입니다.